엔씨소프트 신작게임 출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이지만 신작 모멘텀과 엔씨소프트의 자산가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의견이 나온다.

리니지프리서버

엔씨소프트 신작게임 출시

컨센서스 1분기 실적 소폭 하회 전망 및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 기대감 저조

실적 개선 가능성 및 해외 진출M&A 모멘텀 기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이지만 신작 모멘텀과 엔씨소프트의 자산가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의견이 나온다.

IBK투자증권 연구원 이승훈 씨는 리포트를 통해 “24일 엔씨소프트-작은 호재에도 급등할 수 있는 주가 레벨”이라는 의견을 냈다. 그가 말하는 매수, 목표 주가는 25만 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실적 분석결과

리포트에 내용에서 엔씨소프트 1분기 예상 매출액은 4001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132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명시했다. 컨센서스는 매출액 4136억 원과 영업이익 140억 원으로 각각 -3.3%, -5.5%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승훈 연구원은 “리니지W와 리니지2M의 작년 4분기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없어지면서 직전 분기 대비 외형 -10.2% 축소됐다”며 전망하고 있다.